제주은행은 금융 소비자 피해의 적극적인 예방과 전직원 소비자보호 역량강화를 위해 최근 전 영업점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급증하는 저금리대환대출 피해의심 고객 내점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참여하는 ‘롤플레잉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제주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금리대환대출, 정부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해서는 사기수법과 대응방안에 대해 학습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에
예천경찰서 호명지구대가 지난 7일 농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섰다.호명읍 월포리에 소재한 경로당에서 약 20여명의 어르신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최근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수법으로 꾸준히 피해자를 만들어내고 있는 사회의 악,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고자 관내 경로당에 방문하여 주로 행해지고 있는 피싱 수법들에 대해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나 문자로부터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는 일체금물이며 직접 대응하지 말고 1
청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새청도농협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기여한 농협 직원을 상대로 표창장 및 검거보상금을 지급했다. 피해예방 농협 직원은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1억 6000만 원의 다액을 현금으로 인출하려는 고객을 발견하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관할파출소에 신속하게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당일 인출자는 불상의 사람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돼 통장에 있는 돈을 찾아야 한다”며 전화를 받고 농협에 방문해 피해금을 인출하려 했던 것으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할 위기였다. 기지를 발휘한 금융기관 직원의 세심한 관찰로 자칫 큰
# 1. 62세 자영업자 A씨는 구직 활동 중 지원한 아르바이트가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업무와 유사한 것 같다며 112에 신고했다. 출동 경찰관에게 여러 차례 접선 장소를 적극 협조해 2차 수거책 2명을 검거와 피해금 3000만원을 회수하는데 기여했다.# 2. 45세 회사원 B
제주시농협은 동화로지점 문현정 계장이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고객을 보호한 공로로 제주동부경찰서로부터 4일 감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제주시농협에 따르면 문현정 계장은 지난달 29일 현금 2000만 원을 들고 동화로지점을 방문한 A씨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당시 A씨는 대출이 필요한 상황에서 캐피탈대출 1800만원을 갚으면 추가로 4500만원 대출을 해준다는 전화를 받고 은행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고액 현금 입금을 수상하게 여긴 문 계장이 확인 결과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고 경찰에 신고해 금융사기 피해를 막았다.
제주서부경찰서는 7일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제주시 농협 서부지점 직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제주시 농협 서부지점에 방문한 40대 남성 ㄱ씨가 이상 거래가 탐지된 계좌로 1000만 원을 송금하려고 했다.이에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금 송금임을 직감한 백은주 대리, 김지연 과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은 것 같다"며 ㄱ씨를 설득하며 경찰에 신속하게 신고했다.백 대리와 김 과장의 적극적인 대처에 ㄱ씨의 피해를 예방했다.경찰 관계자는 "검찰 등 사칭하며 ‘범죄에 연
제주축협 삼화지점에 근무하는 오진미 계장이 지난 10월 30일 동부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10월 10일 60대 고객이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의 요구에 따라 모바일 OTP를 발급받으러 삼화지점을 방문했다. 오진미 계장은 계좌별 OTP 발급을 문의한 고객에게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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