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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민예총이 11월 20일과 12월 3일 2차례의 이슈포럼을 연다.이슈포럼1은 ‘인천광역시 문화정책을 돌아보다’를 주제로 20일 오후 6시 인천아트플랫폼 H동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김창수 인하대 초빙교수가 발제하고 이재상 연출가, 정영진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사회는 김창길 인천민예총 정책위원장이 맡는다.이슈포럼2는 ‘인천광역시 문화진흥시행계획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12월 3일 오후 5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손동혁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이 발제하고 최영화 인천연구원 연구
국립한밭대학교가 울산에서 열린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기술협력분야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행사는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열기 위한 활동 지원과 성과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렸다.국립한밭대학교는 최근 5년간 산학협력사업 157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적재산권 18건, 시제품 개발 103건 등의 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과제 발굴부터 성과 확산까지 전주기적 산학협력 기술개발 사업을 관리하며 연구마을 지원사업,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6일 페루 리마 국립대극장에서 열린 '2024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서밋'에서 20년에 걸친 페루 사업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페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최 회장은 이날 페르난도 자발라 페루 CEO 서밋 의장으로부터 내년도 APEC CEO 서밋 의장 자격을 인수한 뒤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이 잘 모르시겠지만 저는 이 나라에서 20년 넘게 사업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이곳에서 '카미세아'(
인천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서구 주민주도 지방자치 정책연구회’가 11월 13일 열린 제2회 정기회의를 마지막으로 1년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김원진 대표의원과 함께 박용갑, 김춘수, 김미연, 홍순서, 백슬기 의원, 심우창 자문위원 등 7명의 의원과 주민자치회 및 마을공동체 전문 지식을 갖춘 5명의 민간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연구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지방자치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자율적 발전을 목표로 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활동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연구용역 결과로 도출된 정책 과제
안동시는 지난 15일 시청 웅부관 소통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규제개혁 T/F팀 과제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장철웅 부시장을 비롯한 안건발굴자, 전문가 등이 참석해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민 불편을 개선하기 위한 규제개선 과제 12건과 적극행정 우수사례 10건을 논의했다. 주요 규제개선 발굴과제로 △임의벌채 규정 완화 △도시공원 내 산후조리원 설치 허용 △확정일자 부여 방식 개선으로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 보고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추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제주의 청정에너지섬 전환 현황과 과제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오는 21일 제주국제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제주도는 2012년 '탄소 없는 섬' 계획을 발표했고, 올해 ‘제주 2035 탄소중립’ 비전 발표를 통해 중앙정부보다 15년 빠른 목표 달성 계획을 세우며 지방정부 차원의 환경 리더십의 선도적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제주도는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로 70%의 전력 공급을 목표로 청정에너지 기반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 움직임에 속도를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해 13일 오후 엑스코에서 ‘제5회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물산업 혁신 창업대전’은 물산업과 관련해 창의적·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유망 새싹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물산업 분야 아이디어와 사업화 부문으로 구분해 공모심사를 통해 입상한 과제 응모자들이 최종 발표 경연을 펼친다. 아울러 이날 시상식과 함께 물산업 혁신기술·제품 전시회도 선보인다. 창업대전은 올해 8월부터 한 달간 공모를 진행해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바이든 시대의 기조의 외교 노선을 전면 쇄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같은 내용은 12일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이 이끄는 ‘동북아평화공존포럼’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종인 박사를 초청해 "트럼프 당선과 한국정치의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 및 토론회에서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정성호, 윤상현, 이준석 의원 등 주요 정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트럼프 재선이라는 변수 속에서 한국의 외교 전략 및 정치적 방향성을 재고하는 자리를 가졌다.정동영 의원, “바이든 시
전라남도는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산림복지서비스 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상호 정보교류를 위한 2024 전남도 산림복지서비스 관계자 세미나를 지난 11일 동부청사에서 개최했다.세미나에선 전남도 산림복지서비스 현황을 발표하고, 산림문화 콘텐츠 연구소 대표이자 한국외국어대 겸임교수인 유영초 박사가 산림교육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지도법 강의를 했다. 인공지능 시대 산림교육과 산림문화의 의미와 과제, 한국 교육과 문화의 원형인 ‘케이-포레스트’ 프로그램 개발 원리와 방법론 등을 다뤘다.전남에는 치
최근 게임물관리위원회가 신임 위원장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향후 3년 간의 역점 사업 및 기관 운영 방향을 밝혔다.서태건 게임위원장은 이 간담회에서 '더 다가가는 게임위와 더 나아진 게임 생태계'를 내걸었으며 소통 · 신뢰 · 변화 등 3대 역점방향과 7대 중점과제, 17대 주요 실천 과제 등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러한 약속들이 제대로 지켜질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 이유는 게임위와 가장 가까워야 할 언론에 대한 인식이 너무 편의주의적이고 폐쇄적이었던 까닭이다. 보통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면 최대한 많은 기자들이 참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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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강원자치도 경제효과 사실상 전무"
지난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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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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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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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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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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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 '무극대도 항일투쟁 재조명' 강연회
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는 지난 21일 제주신광교회 소강당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무극대도 항일투쟁'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연회를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 고영철 상임대표는 “1937년 무극대도 사건은 일경이 10개월동안 350여명을 검거하여 그 기록이 1만6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사건이었고, 불경죄, 육군형법위반, 해군형법위반, 보안법위반 등을 이유로 강승태 등 67명을 광주지방법원검사국으로 송치하여 23명이 구속되고 그중 1명이 고문치사하고 22명에게 징역 6년에서 징역 10월이 선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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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 개최... 특강 이어져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3일 오전 10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과 김도균 도당위원장, 김중남 강릉지역위원장, 김양욱 도당 청년위원장, 정언균 도당 노인위원장, 이영순 도당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청년 당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김도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강원도 정치환경이 더불어민주당에게 결코 녹록한 환경은 아니다. 그렇다고 이 환경을 그대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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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진보 주말집회 "김건희 특검"…보수 맞불 "이재명 구속"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광화문 광장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4차 장외집회를 열었다.다음 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선고를 앞두고 사법부 비난은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수 단체도 인근 장소에서 맞불 집회를 열었다. 양측 간 충돌 없이 행사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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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민원실 비상상황 실제 상황 가정한 훈련 진행
태백시는 지난 22일, 시청 민원실에서 태백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 능력 강화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상황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모의훈련 참여자들은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폭언·폭행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및 웨어러블 캠을 통한 증거 수집 실시 ▲비상 대피 ▲경찰 출동 및 진압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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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명태균이 김진태 경선 줬다? 어이없는 허풍…그가 정치의 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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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명태균 녹취록' 논란을 두고 "이 사람의 허풍에 우리가 몰려갈 필요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