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디지털 종합 행정 플랫폼인 모바일 앱 ‘MY광양’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 광양시민증’ 발급을 독려하고, 고
문음미 기자 = 광양시가 전국 최초의 원스톱 통합행정 플랫폼인 광양시 모바일 앱 ‘MY광양’을 개발해,
광양시가 전국 최초의 원스톱 통합행정 플랫폼인 광양시 모바일 앱 ‘MY광양’을 개발해, 4월 22일부터 시범운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모바일 앱 ‘MY광양’은 생애복지플랫폼 2.0 완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광양시의 모든 행정서비스와 생활편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적, 선제적, 맞춤형으로 제공해 시민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개발됐다.총 기능은 22개이며, 주요 기능으로는 △고시·공고, 보도자료 등 시정 소식 △500개 이상의 복지정책 검색 △각종 행정서비스 신청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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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글로벌 판매 35만 대 돌파…국내·해외 동반 성장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시장 모두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현대차는 4월 국내 시장에서 총 6만 7,510대를 판매해 전년 같은 달보다 5.9% 증가했다. 세단 부문에서는 아반떼가 7,099대, 그랜저가 6,080대, 쏘나타가 4,702대 팔리며 총 1만 8,491대를 기록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부문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5,223대 등 총 2만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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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맨발 황톳길' 업그레이드! … 동장 책임관리제 전격 시행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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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초록우산어린이재단·복지재단과 손잡고 ‘위기 아동 생활지원’ 강화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지난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 업무협약(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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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동약 수출 1억달러 달성 '순항'
동물약품 수출협의회, '해외시장 개척·확대 노력 결실' 환율상승도 한몫...한국관부스·개척단파견 '가속 페달' 올 1분기 1억달러를 달성하는 등 동물약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물약품협회는 지난 4월 29일 성남에 있는 동네소셜라운지에서 2025년 동물용의약품 1차 수출협의회를 개최, 수출 현황을 점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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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습격이 시작됐다…황사 수준
송홧가루가 다량 흩날리면서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황사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2일 기상청 지정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북 청주지역의 낮 12시~오후2시 사이 송홧가루 농도는 270~315㎍/㎥였다.5분간 미세먼지 평균값은 320~5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약한 황사가 유입될 때 관측되는 농도 수준이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매년 5월 초순엔 황사가 줄어들고 식물성 꽃가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된다”며 “황사와 송홧가루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 인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정밀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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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단상] 프란치스코 교황님
먼 여행을 떠날 때는 천천히 집안을 돌아보며 주변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성당 사무장님에게 꼭 해야 할 일을 부탁하고, 가까운 신자들에게 당부의 말씀도 전합니다. 그렇게 나서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주님 곁으로 먼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저도 갈 것이고,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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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에 “사법 쿠데타” 총공세… 조희대 대법원장 정조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사법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을 정조준한 총공세에 나섰다.민주당은 8일 국회에서 ‘국민주권거부, 대법원 사법쿠데타 규탄 긴급 시국토론회’를 열고 대법원이 번갯불에 콩을 구워먹듯 재판을 서둘렀다며 정치적 의도를 의심했다. 박범계 공명선거 법률지원단장은 “6·3·3 원칙상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대법원이 36일 만에 파기환송 결정을 내렸다”며 “이 후보 등록에 영향을 미치고, 당선 무효까지도 고려한 것 아니냐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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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농촌을 말하는 이와 살아가는 이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시골 본가에 갔다. 연녹색 능선이 이어지는 산세와 그 품에 안긴 평야, 햇살이 고르게 퍼진 분지 마을은 여전히 평온하고 따뜻했다. 돌담으로 둘러싸인 밭에서 뒷집 할아버지를 마주쳤다. 올해 100세가 되셨음에도, 여전히 말귀도 밝고 기력도 좋아 허리를 굽힌 채 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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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공론장에 등장한 사법부 독립
"사법부가 대통령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려 한다." 조희대 대법원의 무리한 이재명 재판 파기환송을 놓고 국민여론이 들끓고 있다. 대법원은 왜 이 같은 무리수를 두었을까? 겉으로는 '엄정' 운운하고 있지만 그 속내는 삼척동자도 안다.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야당 후보를 타격하겠다는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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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야기] 다양한 배움과 성장의 현장체험학습을 만들자
4월 초 전교생과 전 교사가 제주도로 이동학습을 다녀왔다. 평범한 수학여행이 아닌 직접 몸으로 배우고 느끼는 공부가 되는 이동학습을 진행했다.첫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제주 전통시장과 관덕정, 4.3 유적지를 둘러보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배웠다. 둘째날은 자전거로 해안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