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는 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광주 ACE Fair」에서 문화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광주 ACE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등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전문 전시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산업 교류의 장이다.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와 빅오해상분수쇼 등 관광 콘텐츠 개발, 국제 크루즈 유치, MICE 거점 운영 등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 대한 높은 평
부산항만공사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5년 광주 ACE Fair」에 공공기관 우수 캐릭터로 초청되어 캐릭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공동 주최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캐릭터,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등을 망라한 국내 유일의 융합 콘텐츠 IP 전시회이다. 올해는 전 세계 33개국 400개사가 참여 예정으로, 약 4만 4천명의 참관객이 예상된다.BPA의 범고래 캐릭터 ‘해범이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마타 페어’에 참가해 강원 관광과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홍보한다.‘마타 페어’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박람회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와 일반 소비자들이 함께하는 대표 행사이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한국관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강원 관광 홍보 부스에서는 ▲직접 꾸며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 ACE Fair'에서 문화관광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ACE Fair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전문 전시회로, 매년 세계 각국의 기업과 기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문화산업 교류의 장이다.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스카이타워와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아이피타임 유무선 공유기 제조회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AC1300급 802.11ac 기가비트 듀얼밴드 무선 AP 'ipTIME Ring-mini3'를 출시했다.ipTIME Ring-mini3는 미디어텍사의 듀얼코어 CPU와 128MB DRAM, PoE를 지원하는 기가비트 유선 포트 1개로 구성되어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는 무선 AP 제품이다.802.11ac 표준 방식을 채택한 Ring-mini3는 5GHz 대역에서 867Mbps(2Tx
한국서부발전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미래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명과 머리를 맞댔다.서부발전은 오는 4일까지 이틀 동안 충남 태안 일대에서 ‘코웨포 미래에너지 포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국내 에너지 정책 동향, 서부발전 에너지 전략발표 등 서부발전의 미래에 대해 진지한 논의가 이뤄진 개막 행사는 본사 이전 10주년을 맞아 서부발전 본사에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태안군, 연세대학교, 삼성E&A 등 국내외 산‧학‧연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대구 본사에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부가 지정한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자원순환의 날은 2009년 제정된 환경 기념일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국정과제에 부응해
AI 기반 유전체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한다.쓰리빌리언은 미국 델라웨어주에 신설 예정인 쓰리빌리언US의 주식 300주를 취득한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41억7120만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75% 규모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0월 14일이다. 쓰리빌리언은 미국 법인 지분 전량을 확보해 종속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이번 출자는 미국 내 전장엑솜시퀀싱 및 전장유전체시퀀싱 기반의 AI 희귀질환 유전자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주주가지 체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다.DS단석은 9일 공시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NH투자증권이 위탁업자를 맡았다.회사는 오는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3개월간, 유가증권시장에서 9만3240주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는 이사회 결의일 직전 거래일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됐다.회사 측은 "실제 매입 규모는 주가 변동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
한국서부발전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참여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서부발전은 9일 충남 서산 ㈜에쓰엔 본사를 찾아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 협력기업의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쓰엔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 자동화 솔루션 등을 중소기업 제조 현장에 도입해 생산 공정을 지능화하는 서부발전의 대표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서부발전은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