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2일 추석을 맞아 어려웃 이웃을 위한 김 80박스를 건입동에 기탁했다.건입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면서 맛있는 김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건입동새마을부녀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는 지난 21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컵라면 8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에도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한광희 지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추석에도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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