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청주동물원 등 다중이용시설 8곳에 공공와이파이망을 확충했다.신규로 설치된 곳은 청주동물원 외에 서원청소년문화의집, 가덕문화창작소, 초정치유마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평생학습관, 수곡1동 행복문화센터이다.이들 시설에서는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방법은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설정에서 'cjcity-free wifi'를 선택해서 연결하면 된다.이달 말에는 충북도 진로교육원에도 공공와이파이망이 설치될 예정이다./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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