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감염병 재유행 우려가 커져 부산시 남구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부산 남구은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복지관, 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시설, 보육시설에 KF94마스크 96,000매를 배부한다고 22일 밝혔다.오늘 22일 대한노인회 부산 남구지회에 마스크 34,000매, 감만종합사회복지관 30,000매, 용당어린이집 32,000매에 각각 전달되었다.전달된 마스크는 경로당 170개소, 복지관 7개소, 어린이집 108개소로 나누어 전달 될 예정이다.오은택 남구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