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6년 국비 7조 원대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재정 확보에 나섰다.올해 인천시가 확보한 국고보조금은 총 6조 8,729억 원으로, 3년 연속 6조 원을 넘어 국비 7조 원 시대에 성큼 다가섰다.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회 예산심의에서 증액 없이 감액만 반영된 상황에서도 달성한 역대 최대 성과다.국고보조금은 전년 대비 3,846억 원 증가한 5조 8,697억 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6개 광역시 평균 증가율을 상회하는 수치다.또한, 정부의 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