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와이즈넛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고 있다.앞서 지난 4월말 와이즈넛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만 5개월만에 통과됐다. 2000년 설립된 와이즈넛은 24년간 자체 개발해온 자연어처리기술 기반 대용량 검색, AI 챗봇, 분석 등의 B2B사업을 위한 솔루션을 보유해왔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