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4시 30분 진명여객 덕정 차고지 앞. 체감온도는 영하 14도까지 덜어져 매우 추웠다. 그런데도 많은 양주시민으로 북적였다.양주시와 남양주시를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8300번 광역버스가 첫 운행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서울까지 출퇴근이 불편했던 시민들은 기대감이 컸다.오전
인천이 최저 영하 14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며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강추위기 이어지고 있다. 4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인천 내륙과 강화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다.전날 인천 최저 기온은 내륙지역 영하 8도, 강화 영하 9도, 옹진 영하 7도까지 떨어졌다.
4시간전
인천이 하루종일 얼어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인천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졌고, 오후에도 영하 4도 안팎을 보이고 있다.  강화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졌다.  6일 인천 날씨는 오전 영하 11도에 머물겠고, 오후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겠다.  오는 7일을 정점으로 맹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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