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수립 용역 가격입찰’을 실시한다.인천경제청은 11일 ‘첨단산업클러스터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수립 기술용역 입찰 공고’를 냈다.사업수행능력평가를 통과한 9개 업체를 대상으로 가격입찰을 실시해 낙찰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입찰참가 업체는 ▲동일기술공사 ▲삼안 ▲케이지엔지니어링 ▲유신 ▲서영엔지니어링 ▲동명기술공단 ▲선진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제일엔지니어링이다.인천경제청은 18일 오전 10시까지 전자입
2주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연세대 국제캠퍼스 확장 계획에 따라 송도국제도시 11공구 14만1,291㎡를 도시계획시설인 대학교로 결정했다.인천경제청은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 실시계획 승인 고시’를 냈다.송도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사항을 변경하는 것으로 준주거지역인 ‘첨C15’ 부지를 도시계획시설인 학교로 결정하는 내용이다.이곳에는 연세대의 연구시설과 부속시설,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선다.연구시설은 ▲데이
7시간전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 클러스터 산업시설 용지의 주인이 연말쯤 윤곽을 드러낸다. 토지 가격만 2000억원대에 이르는데, 제3캠퍼스 조성을 준비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무혈입성'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 클러스터 산업시설 용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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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0‧60대 신중년 ‘시니어아미’ 모병제 추진하면 일석 N조 효과 거둔다
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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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육군 에너지 자립 업무협약 체결
국가 안보시설의 전력망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 작전수행 지원 및 탄소중립 달성 기여 한전은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 육군본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육군의 에너지 자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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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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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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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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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경찰 제복 잠시 벗은 김은혜, “3년 공백 딛고 울산선수로 출전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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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후배들과 울산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해 재미있게 경기를 했습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격 종목에 출전한 울산 동부경찰서 형사과 김은혜 순경은 경기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김 순경은 지난 11~1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펼쳐진 사격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50m 소총 3자세 등에 출전했다. 그는 50m 소총 3자세에서 584.0점을 쏴 상위 8명 안에 들어 결선 무대까지 밟았다. 결선에서는 402.5점으로 8위에 그치면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김 순경은 대회를 마친 뒤 본보와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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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號, 내일 이라크 꺾고 선두 독주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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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치른다.팔레스타인과의 홈 1차전에서 0대0 무승부에 그치며 불안하게 여정을 시작한 홍명보호는 오만과의 원정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한 데 이어 지난 10일 요르단과의 원정 3차전에서 2대0 쾌승을 거두며 B조 1위로 뛰어올랐다.한국과 함께 B조의 강자로 꼽히는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한 이번 10월 A매치 2연전은 북중미행의 가장 큰 고비로 여겨졌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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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울산산단 지하배관 신속 교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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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 박성민 의원은 지난 11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3개 공공기관에 대한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국가산단 안전관리고도화사업을 통한 울산 산업단지 지하 배관의 신속한 교체 사업 진행을 촉구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이 관리하는 산단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울산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한 총 82개다. 이 중에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는 올해 2월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생산액인 41조원을 달성하며 우리나라 국가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의원은 울산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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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물고 싶은 울산, 청년과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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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울산 남구 삼산동 보람컨벤션에서 김종섭 시의장 직무대리, 청년특위 위원·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청년 미래 비전을 위한 강의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강의는 김상회 현대중공업 상무가 강사로 나서 청년들의 미래 비전을 위한 성공적 경험 사례로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 신화를 소개했다. 김 상무는 청년의 성공을 위해 도전·혁신·존중의 사고방식에 대해 언급하며, 청년이 발전된 미래를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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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산업골든벨’ 성료, 송희성씨 가족 골든벨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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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는 산업 수도 울산의 자긍심을 높이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UNIST 체육관에서 ‘제8회 자녀와 함께하는 울산산업골든벨’을 개최했다.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울산’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는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는 포토존, 응원 핀 버튼 만들기,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품을 가져갈 수 있는 유퀴즈 온더 골든벨 등의 이벤트가 진행됐다. 울산 산업의 전반을 다루는 자료집 ‘울산산업 역사 이야기’를 중심으로 출제된 울산산업골든벨은 대한유화 송희성씨 가족이 골든벨을 울려 200만원의 장학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