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환경오염대책특별위원회는 6월 23일 열린 제252회 제1차 정례회에서 활동 결과를 공식 보고하고, 10개월간의 운영을 마무리했다.해당 특별위원회는 2024년 8월 23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구성되어, 신음동 SRF 폐플라스틱 소각시설 건축 허가 등으로 확산된 지역사회 내 환경 불안과 갈등에 대응하고, 시민의 건강권과 재산권,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출범했다.임동규 위원장을 비롯해 정재정 부위원장, 이승우·오세길·김응숙·이복상·박대하·박복순·우지연 위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환경특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