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LH 세종특별본부가 세종시 상가 공실 완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세종시, 행복청, LH 세종본부 등 3개 기관은 20~2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상가공실박람회 첫날 `활기찬 지역상권, 성장하는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공실 상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세종시 상가 공실은 2022년 상반기 20.8%·하반기 19.2%, 지난해 각각 18.6%·15.8%로 점차 줄어드는 추세지만 수급 불균형과 소비 유출 등 다양한 요인으로 공실이 장기화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이에 3개 기관은 `활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