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24일 살미면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당뇨인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데이 당뇨랑 놀자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캠프는 대한당뇨병연합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당뇨병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화한 교육이 이뤄졌다.교육은 당뇨병 이론 강의는 물론 영양, 간호, 운동 등 분야별 맞춤 교육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특히, 건강운동관리사와 함께한 실습 중심의 운동요법, 영양상담, 혈당관리 실습 등 일상에서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