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늘 오후 SK엔무브에서 주관하는 SK 계열사 합동 화학사고 비상대응 훈련에 참여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화학사고 비상대응 현장컨설팅은 민·관의 화학사고 대응 협력체계를 정비·구축하고자, 지난 3월 협약한 부산·울산·경남지역 화학사고 민·관공동대응 협의회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올해 울산지역은 석유화학 산업단지에 위치한 6개의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컨설팅은 환경, 소방, 산업안전, 가스, 의료 등 분야별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