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조선시대 대표적 여성 의인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는 여성 인물을 발굴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46회 제주특별
김건희 특검이 윤석열 정부 시절 한남동 관저에 스크린 골프장이 실제로 설치됐었다는 경호처 간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은 ...
울산북구오케스트라가 주최하는 울산북구앙상블 정기 연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Heaven and Hell: 천사, 악마, 그리고 인간’ 이라는 주제 아래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음악적으로 탐구하며 구성된 무대다. 연주에는 울산북구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울산북구앙상블이 전원 참여한다. 바이올린에 이현우, 김채인, 강신애, 김민경, 비올라에 김유림, 이다은, 첼로에 이슬, 콘트라베이스에 박지수, 피아노에 정유림이 참여해 연주한다. 이들은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조선시대 대표적 여성 의인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는 여성 인물을 발굴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46회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상' 수상후보자를 6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조선 후기 기근 때 사재를 털어 백성을 구한 김만덕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 헌신해 온 여성들을 찾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김만덕상 수상 대상자는 순수한 이웃사랑 실천, 경제활동으로 얻은 이윤의 나눔과 같은 헌신적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국내 거주 여성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조선시대 대표적인 제주의 여성 의인 김만덕의 나눔과 도전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는 여성 인물을 발굴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2025년 제46회 김만덕상' 수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김만덕상은 조선 후기 기근 때 사재를 털어 백성을 구한 김만덕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사회에 헌신해 온 여성들을 찾기 위해 제정됐다.김만덕상 수상 대상자는 순수한 이웃사랑 실천, 경제활동으로 얻은 이윤의 나눔과 같은 헌신적 활동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한 국내 거주 여성이다. 그동안 봉사상과 경제인상 2개 부문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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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K-콘텐츠 창작자 '정당한 보상' 팔 걷어부쳤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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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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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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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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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아이유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로 뽑혀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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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1.8조 추경 의결…“최대한 신속히 집행”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새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1인당 15만~55만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회를 통과한 추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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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울주동네 버스킹데이’ 개최
울주문화재단이 ‘내가 만들고 모두가 누리는 울주동네문화생활’사업의 일환으로 ‘울주동네 버스킹데이’를 5일 오후 5시30분 울산물내음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예술 체험과 공연, 그리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활문화 무대를 가까이에서 즐기며,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동네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공연이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 이어져, 일상 속에서 새로운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다.오후 5시30분부터는 ‘문화놀이배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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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울산 북구여성합창단이 지난 4일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이날 합창단은 ‘사월의 노래’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곡과 대중가요 등 9곡을 선보였다. 오카리나 박행숙, 소프라노 배미선 씨도 함께 해 음악회를 더 풍성하게 했다.북구여성합창단은 2003년 창단해 꾸준한 정기연주회와 재능기부를 통해 실력을 쌓아 왔으며, 지난달 열린 남도합창경연페스티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과 지휘자상을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차형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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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통합건강증진사업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울산 중구가 지난 3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전략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주민 건강생활 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보건 서비스를 기획·추진하는 사업이다.중구는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및 경로식당 건강증진사업 △만성질환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건강한 임신·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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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폭염 피해 예방 종합방재대책 운영
1시간전
울산 남구는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구민 안전과 피해 예방을 위해 종합 방재 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남구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에 중점을 두고 오는 9월30일까지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 우선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TF팀을 가동하고, 경보가 지속될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근무를 한다.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4800여 명의 안전을 위해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관리사, 독거노인 돌봄지킴이 등을 투입, 식사배달 방문과 안부 전화를 한다.또 취약계층 집에 설치한 응급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