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유적의 보존·활용 체계 강화에 나섰다.전남도는 2020년 연구 용역을 통해 일제강점기 유적 600곳의 현황을 조사했다. 이 중 군사작전 관련 85곳, 강제동원 310곳, 통치시설 68곳, 생활문화 137곳이 확인됐다. 현재 76건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최근 미조사 유적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전남도는 추가 학술연구용역을 추진해 유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평가하고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대표적 사례로 무안 망운면과 현경면 일대 비행장 격납고, 방공호, 방공포대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