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 한 달간 향수OK카드 캐시백 혜택을 15%에서 20%로 상향한다.지난 9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이 상향됨에 따라 기존 10%였던 캐시백을 15%로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 자체 군비를 투입해 소비촉진지원금 5%를 추가한 것이다.이에 따라 10월 한 달동안 옥천군민이 옥천사랑상품권 100만원을 사용하면 최대 2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됐다.군은 이번 캐시백 확대가 명절 소비심리를 자극해 지역 내 소비를 활
천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한 달간 향수OK카드의 캐시백 혜택을 기존 15%에서 20%로 상향 지원한다.이번 조치는 지난 9월,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율이 상향됨에 따라 기존 10%였던 캐시백을 15%로 확대한 데 이어, 추석 명절을 계기로 자체 군비를 투입해 소비촉진지원금 5%를 더한 것이다.옥천군이 2025년 본예산에 군비를 적극 반영하는 등 선제적 재정 운영을 통해 이번 혜택을 마련해 10월 한 달 동안 군민들은 옥천사랑상품권을 월 100만 원 사용
충북 옥천군이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일부터 향수OK카드의 캐시백을 10%에서 15%로 상향했다. 월 구매한도는 100만원을 유지한다. 군은 또 농어촌 지역에서의 사용처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22일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5곳을 향수OK카드 및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 확대했다. 확대된 하나로마트는 옥천농협 동이지점, 청산농협 청성지점, 청산농협 능월지점, 청산농협 안내지점, 옥천농협 군북지점 등이다. 황규철 군수는 “향수OK카드 캐시백을 상향
10일 옥천군이 사단법인 충북경제포럼과 함께 연 시군정책세미나에서 옥천군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 활성화가 주목을 받았다. ‘옥천군 지역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지역화폐의 역할’을 주제로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에서 연 이날 세미나는 충북경제포럼 박승락 정책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충북연구원 설영훈 남부분원장이 발제에 나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화폐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발제에서는 2024년 향수OK카드 발행액이 864억원으로 충북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에 최고 수준이며, 발급자 수도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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