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의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이 행정안전부 주관 ‘청년마을 대표 간담회’에서 우수사례로 소개됐다.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청년마을 대표 16명, 행안부 관계자, 삼성생명 사회공헌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음성군과 홍천군의 청년마을 사례가 대표적으로 소개되면서 지역 청년들이 주민과 협력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일자리와 교류 기회를 창출한 점을 주목받았다.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은 63개국 다국적 크리에이터 마을로, 외국인 청년들이 음성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