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관광지 앞에 장갑차가 서 있다. 기관총을 들고 그들의 종교사원인 모스크 앞에 서 있는 군인인 듯 무장한 경찰이 보인다. 서로 웃고 이야기하며 별일 없는 듯 서 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처럼 보인다. 지난 9일 일요일 Galato 다리를 방문했을 때에도, 경찰차와 무장한 경찰들이 다리를 삼엄하게 지키고 있다. 오전에 있던 경찰들은 오후에 철수하였다. 한국대사관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나 종교적인 건물에 가는 것을 조심하라고 문자가 온다. 조사를 해보니 2016년 7월 15일, 튀르키예에서 일부 군인들이 에르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