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8월 1일 주식회사 청도감와인으로부터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운용 중인‘함께모아 행복금고’에 500만원의 기탁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청도감와인은 지역 특산물인 감을 활용한 와인과 생막걸리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평소 꾸준한 기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청도감와인 하상오 대표는 “청도에서 자리를 잡고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보답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알차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하수 청
청도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정기 회의를 열고 상반기 복지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계획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운영, ‘함께모아 행복금고’ 등을 논의했다.
상주시 이안면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1일 지역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며 주민들에게 친근한 ‘환경 지킴이’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는 이웃돕기에도 힘을 보태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안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상주시 은척면의 ㈜현대축산은 친환경 산란계 농장으로 함께모아 행복금고 정기기부는 물론,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 감계란을 나누고 2022년 선풍기 기부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선풍기 50대를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청도군은 8월 1일 주식회사 청도감와인으로부터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운용 중인‘함께모아 행복금고’에 500만원의 기탁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청도감와인은 지역 특산물인 감을 활용한 와인과 생막걸리로 널리 알려진 기업으로 평소 꾸준한 기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비를 재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폭염에 취약한 11가구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하였다. 에어컨 설치
청도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강화를 위하여 정기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 계획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강구 ▲ 이웃사랑 나눔 냉장고 운영 ▲ 함께모아 행복금고 등을 논의하였다.
청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지원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사업비를 재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중 폭염에 취약한 11가구에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벽걸이 에어컨을 지원했다.에어컨 설치를 지원받은 청도읍 김모씨는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을 듯하여 너무 고맙고 또 감사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김하수 공공위원장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구에 시원한 바람 한 줄기가 큰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김용섭 공공위원장, 박종수 민간위원장 및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소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금활동 등을 통해 이루어진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사업비로 진행이 되었으며, 저소득 노인 및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얼마전 폭우뒤에 이어진 폭염으로 고생하는 관내 취약계층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좋은 시간이 됐다. 박종수 민간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취약계층 주민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조마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협의체 위원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민관협력 복지의 핵심 기반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2025년 상반기 운영 현황 및 매칭금 집행 실적을 공유하고, 읍면동 협의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의 우수 사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문장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 등 복잡한 사회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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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 병점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 병점도서관은 오는 9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했다.2005년 개관한 병점도서관은 지난 20년간 지역사회의 지식·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약 14만 권의 장서와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북큐레이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이번 기념행사는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은 시인 × 서율밴드 북콘서트 △연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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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숨은 보물, 현직자 인터뷰!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현직자 인터뷰’는 실무 중심의 정보 접근 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직자 인터뷰라고 하면, 취준생 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모될 것이라는 오해가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렇지 않다. 이번 글에서는 ‘취업의 숨은 보물’인 현직자 인터뷰와 인터뷰에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셜 네트워킹까지 소개한다.취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은 여전히 심각하다. 공개된 채용 공고나 기업 소개서만으로는 현장의 실제 업무나 조직 문화를 파악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 ‘현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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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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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쌀의 날’ 11주년 행사 성료···전국 명품쌀 시상·나눔
국립식량과학원·어사진미 등 11개 기관·브랜드 수상쌀 기부 의미 더해···다채로운 행사 시민 발길 이어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 14일 경기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2025 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전국 고품질 쌀 품종·브랜드 시상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쌀의 날’은 한자 ‘米’를 숫자 팔·십·팔로 풀어, 쌀 한 톨이 밥상에 오르기까지 88번의 농업인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아 2015년부터 매년 8월 18일로 지정됐다. 올해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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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확기 정부양곡 방출, 농민 생존권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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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상반기 실적, 계약서비스마진에 웃고 울었다
보험사의 수익 지표인 계약서비스마진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상반기 생명보험사들의 실적에 희비가 갈렸다.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은 순익 증가라는 열매를 거뒀지만, 교보생명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부진으로 인해 순익이 감소해서다. 그럼에도 업계는 지급여력 비율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