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조폐공사 서울 사옥 화폐제품 판매관에서 모델이 '황금볼펜‘을 소개하고 있다. ‘돈볼펜’의 스페셜 에디션이다.추석 시즌을 겨냥한 황금볼펜은 부의 풍요로움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황금색 스틸 소재 케이스, 볼펜, 리필심, 휴대용 가죽케이스로 구성됐다. 볼펜 상단에는 5만원권 1장 분량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 있다. 각 부속품에는 공사의 화폐부산물 브랜드인 ‘머니메이드’ 로고를 각인했다. 3만6000원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새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가치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