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은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4 경남 마이스 포럼’을 개최한다.‘경남 마이스 포럼’은 경남지역 전시 복합 산업 성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경남관광재단이 주최하고 경남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이번 포럼은 경남 마이스 얼라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에서는 지난 27일에 헐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하여 강원특별자치도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한국영상위원회,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 강원영상위원회, 인천영상위원회가 협력 운영하여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과 강원, 인천의 로케이션 촬영지 답사 및 문화관광지들을 둘러보았다.이번 팸투어 참가자로는 △의 프리퀄이자 2023년 골든글로브 TV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던 드라마 와
경북도와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4 한국문화관광대전을 통해 경북관광 홍보와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2024~2025 한-캐 상호문화 교류의 해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캐나다 간 신규 항공노선 취항 및 증편과 함께 캐나다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경북도는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가했다. 경북 홍보부스는 토론토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됐다. 부스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을 비
고양특례시의 대표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가 막을 올린다. 올해는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어느덧 4년째를 맞이하는 ‘행주가 예술이야’는 해마다 관람객 발길이 늘고 있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야간 관광 명소로서 또 한번 입지를 굳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동 MICE 서포터즈’가 9월 12일 출범해, 지역 청년에게 MICE 산업에 대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안동의 MICE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안동 MICE 서포터즈는 20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되며,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MICE 행사의 기획, 운영,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안동의 MICE 산업에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이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분야를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해 편익을 주민, 지역과 함께 나누는 사업이다.함안군은 지난 5월 공모에 참여해 7월 관광두레 가야지 주민사업체가 선정돼 지난 8월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이 사업에는 밀양시와 함안군이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인구소멸지역인 시·군 청년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주민사업체
고양특례시의 대표 야간 축제 ‘행주가 예술이야’가 막을 올린다. 올해는 ‘행주의 역사, 미래를 여는 빛’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17일간 개최한다.어느덧 4년째를 맞이하는 ‘행주가 예술이야’는 해마다 관람객 발길이 늘고 있고,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되면서 야간 관광 명소로서 또 한번 입지를 굳혔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행주산성의 역사, 문화적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카카오가 23일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통과 연계해 '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코리아둘레길은 한반도 가장자리를 중단 없이 연결하기 위해 조성을 시작했으며, ▲2016년 동해의 해파랑길 ▲2020년 남해의 남파랑길 ▲2022년 서해의 서해랑길 개통에 이어 2024년 9월 23일 마지막 구간인 DMZ 평화의 길을 개통하면서 완성됐다.'대한민국 한 바퀴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계부처,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한 국내 최장 4,500km의 트레일 코스인 코리아둘레
숙박할인권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민들의 여가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5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숙박업소의 경우 정부의 숙박비 지원을 악용해 숙박 가격을 악의적으로 인상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기헌 국회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받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모니터링 운영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악의적으로 숙박가격을 인상한 사실이 적발되어 정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가 지난해 방문 관광객 150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한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다.28일 하남시의회에 따르면 ‘도시브랜드 및 관광컨텐츠 개발 연구회’ 대표 임희도 의원과 부대표 박선미 의원은 지난 2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6회 연속 선정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해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지로서의 면모와 경쟁력을 샅샅이 훑고 왔다. 이날 의원들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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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I·DT 기술로 미래 먹거리 확장
SK이노베이션이 국내 최초로 정유·석유화학 공정에 인공지능, 디지털전환 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확장해 나간다. SK이노베이션은 울산 지역 AI기업인 딥아이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AI 비파괴검사 자동 평가 솔루션’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016년부터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에서 추진했던 스마트 플랜트에 AI와 DT를 접목하면서 스마트 플랜트 2.0으로 진화·발전된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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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 운영
인천시 남동구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2024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올해 8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204억 원 중 80억 원을 징수했으며, 이번 일제 정리 기간 30억 원 추가 징수를 목표로 집중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일제 정리 기간은 자진 납부 기간과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나눠 운영한다.자진 납부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은 체납자 재산조회 등 집중 징수 활동의 사전 준비와 더불어 체납고지서 발송,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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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시니어클럽, 2년 연속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이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달성시니어클럽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로써 달성시니어클럽은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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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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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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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 안동 개최
안동시와 한국국학진흥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유네스코 지정유산 국제학술대회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지정유산 정책: 범주를 넘어 통합으로’이란 주제로 유네스코 3대 분야의 보호, 접근, 활용 현황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통합적인 시각에서 실무적 접근 방안을 고민해 보는 자리다. ‘유네스코 지정유산’은 유네스코에서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귀중한 유산을 세계유산,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나눠 등재하고 보호하는 제도다. 안동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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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만나는 LG와 구미의 이야기, 전국적 관심 끌다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9월 28일 구미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린 LG 드림페스티벌에 맞춰 ‘제2회 내가 만드는 LG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구미와 글로벌 선도기업 LG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기업사랑 분위기를 북돋기 위해 구미시와 구미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2023년을 첫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는 LG와 구미를 주제로 한 영상을 6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접수했으며, 전국에서 총 107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2차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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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앙신시장 소·소·문 가을축제 개최
안동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중앙시장길 일원에서 중앙신시장 소·소·문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소·소·문은 소고기·소주·문어를 뜻하는 말로, 안동 전통주와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작년에 최초로 개최했고 올해 2년 차로 진행된다. 4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퓨전 국악을 비롯한 초청 가수 공연, 신시장 라디오, 경매, 즉석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 매일 오후 5시부터 중앙신시장 내의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육회, 주류, 문어, 분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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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북삼고, 일본 기요타고 초청 국제교류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인 북삼고등학교는 9월 2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시립 기요타 고등학교를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실시햇다. 북삼고는 기요타 고등학교와 2014년 국제교류 MOU를 체결한 이후로 온·오프라인으로 꾸준히 국제교류를 지속하며 올해 국제교류 10주년을 맞이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학생들이 우리나라 고등학교의 급식문화를 체험하며 우리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맛볼 수 있었다. 이어 북삼고 학생회에서 준비한 버스킹에서는 우리의 K-POP을 일본 학생들과 함께 즐기며 한 목소리로 부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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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북면 나곡5리, ‘365일 맑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 통수식 개최
울진군은 9월 30일 사계절 안정적이고 깨끗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만호공원에서 통수식을 개최했다.기후변화로 한울원자력본부 나곡사택 전용상수도 취수원인 주인리 대수댐의 원수수질 저하로 맑은물 공급에 어려움이 있어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 4월 착공, 2024년 9월 지방상수도 공급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했다.본 사업은 2021년 10월 울진군·한울원자력본부 원인자부담금 납부협약 체결로 총사업비 11,849백만원(시설비 9,649백만원, 원인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