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13일 함안박물관 대회의실에서 ‘함안 안곡산성 사적 승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2024년 국가유산청 사적예비유산 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함안 안곡산성의 역사성·학술성·활용성에 대해 재조명하고, 국가 사적 승격의 당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학술심포지엄 개회식은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 발표자 및 토론자, 학계 및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개회사, 환영사, 축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개회식 이후 ‘문헌기록으로 본 아라가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