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8일, 강남파이낸스센터 VVIP세미나룸에서 1기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고액자산가와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의는 급변하는 AI 산업에 대한 학계와 실전 투자사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다루는 1,2부와 3부 '토템'을 주제로하는 이준원 현대미술 작가를 초빙하여 아트분야 강의를 진행한다.한편 MBC 2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가문의 영광, 두사부일체,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한 정준호 배우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아카데미를 대외적에 널리 알리는 활동을
미래에셋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오는 10월 8일, 강남파이낸스센터 VVIP세미나룸에서 1기 두 번째 강의를 진행한다. 고액자산가와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산림청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의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서울대학교·고려대학교 등 학계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관심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 추진 사례와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 현황을 공유했다.또한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 및 공적개발원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메콩유역 국가 산림담당자들이 각 나라별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협력사업을 설명하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전기차 화재대책 토론회가 2일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토론회를 열고 전기차 안전대책 마련과 친환경차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문진석 의원과 소비자주권시민회의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국토교통부, 환경부, 소방청 등 정부부처 관계자와 현대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 등 관련업계, 학계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세경
경상국립대학교 법과대학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의 공동연구회는 지난 25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법과대학 대경학술관 모의법정실에서 제1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법과대학은 진주지원과 함께 지역 학계와 법 실무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법학과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본 공동연구회를 추진하였다. 심포지엄에는 법과대학 학장, 부학장, 교수, 직원, 학생들과 진주지원장, 법관, 실무관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띠었다.심포
안양옥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세종로대우빌딩에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 민상기 전 건국대 총장, 김종섭 서울대 총동문회장 등 학계와 정계 등의 보수 우파 원로들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안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10여 년간 서울의 학교에서 인성 교육은 사라지고 좌파 이념의 장이 돼 서로 반목질시하는 풍토만 남았다”며 “전교조식 교육으로 만신창이가 된 공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출마를 결
서왕진 의원이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대학교 AI연구원 국제팬데믹 인텔리젼스센터와 공동으로 「감염병 위기 진단과 데이터 기반 과학적 해결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일,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에 대처하고자 국회, 학계와 함께 나선 것으로, 이번 토론회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데믹 융합과학 민·관 전문가, 보건의료 석학, 보건정책 입안자 등이 대거 참여한다. 토론회를 개최한 서왕진
학계와 지자체의 다년간에 걸친 각고의 노력으로 지난해 9월 김해 대성동고분군, 고령 지산동고분군, 함안 말이산고분군 등 7개 지역의 가야 고분군이 연속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는 기록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가야의 역사와 문화 복원에 절대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요즘 이 연속유산의 체계적 보존관리를 위해 통합관리기구의 설치가 논의되고 있다. 유네스코의 권고사항에 따른 것인데 기구가 출범하기도 전에 소재지를 두고 논란이다. 김해시와 고령군이 서로 최적지라고 내세우면서 대립하고 있다.오랜 시간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 미래 산업에 대한 고민과 발전 의지를 하나로 모아 ‘이차전지 연구단체’를 창립해 주목받고 있다.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22대 국회 ‘이차전지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회 이차전지포럼은 학계와 산업계의 연구 개발을 지원하는 동시에 이차전지 산업 현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포럼 공동대표로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이 연구책임의원을 맡았다
UNIST가 ‘2024 인공지능 기술 공개 워크숍’을 열고, 학계와 산업계 공동으로 AI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UNIST 제3공학관에서 열린 워크숍은 최신 AI 기술 동향과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버밍엄대 석학, HD현대 AI 전문가, UNIST 교수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기술 발전이 산업과 일상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UNIST 교수들이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HD현대가 기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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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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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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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동화 기술 집약” 현대차, ‘2025 아이오닉 5 N’ 출시
현대자동차가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아이오닉 5 N’을 24일 출시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양에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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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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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퀴어축제 앞두고 교통혼잡 최소화 대책 마련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28일 대구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오가는 10여 대의 시내버스 노선이 돌아서 운행한다. 대구시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대구퀴어축제가 열리는 28일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에 대해 우회 조치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반월당네거리~중앙네거리 왕복 2차선 600m 도로다. 주최 측이 사용하는 차선을 지나는 시내버스는 우회 조치하고, 반대편 1개 차선의 버스 노선은 정상 운행할 계획이다.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운행하는 14개 노선 시내버스는 각각 토요일 238대, 평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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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선수권 사격대회 유치 탄력
대구국제사격장이 국제사격연맹 주관의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등 유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앞서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7월 열린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구체고 소속 반효진 선수가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따자 대구사격장의 시설 개선을 통한 세계대회 유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9일 대구시와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에 따르면 세계사격대회 유치 및 장애인 편익 제공을 위해 신청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 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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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새얼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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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새얼백일장이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중구 신흥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됐다.새얼문화재단의 지용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새얼백일장의 슬로건을 “새얼 백일장은 축제, 놀 사람은 놀고, 읽을 사람은 읽고, 쓸 사람은 써라! 그리고 즐겨라!”로 외치고, “평소의 일상을 충실히 채워가고, 진지한 자세로 삶을 성찰한 사람이 자신의 경험을 진실하게 쓴 글이 곧 나 자신”이라고 설명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축사에서 “자신은 물론, 친구의 마음, 가족의 마음, 세상의 마음을 읽고 경험하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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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100대 피아노’ 성료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지난 28일 지역 내 사문진 상설 야외공연장에서 ‘2024 달성 100대 피아노’를 열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달성 100대 피아노는 우리나라 최초로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나루터에 피아노가 유입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한 지역 대표 문화콘텐츠다. 이번 공연에는 1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가을 밤의 낭만 속에 축제를 즐겼다. 사진=달성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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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韓中 경쟁 산업까지 중국이 여론호도' 사실 파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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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간 경쟁이 치열한 산업 분야와 관련된 국내 온라인 기사나 게시물에 중국이 조직적인 댓글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연구분석 결과가 나왔다. 주로 한국산을 폄하하고 중국산을 호평하는 식의 댓글이라고 한다. 정치·사회적 이슈에 있어 간혹 비슷한 논란이 제기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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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차량 강제 통제 걷기 행사..공무원 동원 없이는 못하는 행사 집어치워야“
제주자치도가 추진한 차량 강제 통제 후 차 없는 거리 걷기 축제가 공무원 동원 안하면 망하는 행사라는 지적을 받았다.제주도는 지난 28일 제주문학관~메가박스 아라점 사거리 2㎞ 구간에서 진행했다. 왕복 6차로인 도로의 차량을 통제했다.차 없는 거리 걷기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호를 위해 기획된 의미 있는 행사이다.그러나 많은 시민들이 이 행사를 보여주기식 쌩쇼로 느끼고 있다. 이러한 인식은 행사 본래의 취지를 훼손하고 있으며, 갈등만 초래했다.차 없는 거리 걷기 대회는 본래의 취지와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