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VA는 약국 경영 토털 플랫폼을 운영하는 바로팜의 프리IPO 라운드를 주도했다고 밝혔다.이번 라운드 투자에는 SBVA를 비롯해 KDB산은캐피탈이 신규로 합류했고, 기존 투자사인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벤처투자,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후속 참여했다. 총 투자 규모는 150억원이다.바로팜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350억원에 이르며, 지난 3월 상장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선정해 기업공개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바로팜은 현직 약사인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최고운영책임자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