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제천시의회는 24일,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우수 봉사자 8명에게 ‘제천시의회 의장 표창패’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최학철 의원이 12월 2일 충주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부산 지역에서 충주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지난 5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창조관 대강당에서 연합회 회원 및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회 활동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회가 한해 추진한 각종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년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대회사 및 격려사·축사를 시작으로 품목농업인연구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들에 대한 표창패 및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박수
 충북 음성군은 5일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제44회 설성문화제’ 유공자 표창패 수여식과 평가보고회를 열고 올해 축제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표창에는 축제 준비·운영, 안전관리, 자원봉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농업단체, 기관,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선정됐다. 음성명작페스티벌 유공으로는 고우림, 김현경, 윤희준, 길경석, 김동식, 반선환, 이상희, 임종은, 김영희, 남완동, 이수일, 이지혜, 변비호, 강동구 등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교통질서·안전·봉사 유공에는 김상욱, 이진아, 김영애,
충북 제천시의회는 24일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우수 봉사자 8명에게 ‘제천시의회 의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시민봉사상은 반복적인 추천·시상 방식에서 벗어나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숨은 봉사자를 발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제천시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봉사자 8명으로 1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는 등 봉사활동의 지속성과 모범성이 인정된 시민들이다. 박영기 의장은 “보이지 않는 실천들이 제천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며 “
충북 충주시는 지난 10일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자랑스러운 교통운수종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시는 매년 교통편의 증진, 선진 교통문화 정착 등을 위해 헌신한 운수업계 종사자들을 선정해 노고에 감사하고 직업적 사명감을 높이는 취지로 ‘자랑스러운 운수종사자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올해 수상자는 택시업계, 화물업계, 교통지도 봉사단체, 자동차 정비업체 등에서 각각 추천받은 운수업계 종사자 24명이다.특히,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와줬다는 시민제보를 통해 추천받은 충주교통 정인교 기사 등 지역사회 시민
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감동의 봉사, 희망의 칠곡군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행사는 올 한해 경북 산불 복구와 경남 산청 호우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한 자원봉사 활동을 보여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에 대한 성과를 보여준 분들을 위하여 마음회복 강연을 시작으로 표창패, 시간인증배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가 지난 26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족화합 전진대회를 열고 후계농업인 가족 간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최근 침체된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농업인들의 사기 진작 및 유대감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가세로 군수 및 군의장을 비롯해 연합회 회원과 가족, 군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표창패·감사패 수여 및 축사에 이어 농업인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 등이 화려하게 펼쳐졌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행사도 함께 마련돼 참
담양군은 21일 담빛농업관에서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담양군자원봉사자 기념식’을 열고 올해 지역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기념식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을 기리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유공자 표창패 수여, 성과보고, 역량강화 교육,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날 재난 복구, 취약계층 돌봄, 지역 환경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이
상주소방서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구조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지킨 보호민간인 유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상자는 송효식 오륜상운 대표로 지난 5일, 오후 8시3분께 청주영덕고속도로 하행선 화서2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5톤 트럭 25톤간 교통사고 현장에서 25톤 트럭 내 구조대상자 2명을 신속히 구조 및 병원으로 이송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 대표는 당시 찌그러진 차량에 갇혀 밖으로 못 나오는 상태를 발견하고 화물차량과 쇠사슬를 이용해 붙어 있는 트럭을 떨어트려 조수석 등에 끼여 생명이 위급한 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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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서귀포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자격을 재점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 소득·재산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을 연 2회 조사하는 제도이다.대상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대상자 2,938가구다.조사결과, 급여 탈락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는 수급권 보호를 위해 수급자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 중지되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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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과 신유빈이 세계 최강 중국 조를 완파하며 한국 탁구 혼합복식 사상 처음으로 WTT 파이널스 정상에 올랐다.한국 탁구의 혼합복식 간판 임종훈과 신유빈이 13일 홍콩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 파이널스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게임 스코어 3-0으로 제압했다.이번 우승은 WTT 시리즈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랭커만 초청해 치르는 왕중왕전에서 한국 선수가 처음으로 거둔 정상 등극이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세계 무대 최고 권위를 지닌 대회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결승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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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공익직불금 522억 원 지급...전년比 31억↑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는 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밭 단가가 인상되면서 농가의 체감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지급 규모는 지난해 지급액 491억 2,000만원 대비 31억 2,900만원 증가한 522억 4,900만 원으로, 총 3만 8,076농가에 지원된다.공익직불금은 농가가 16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지급되며, 제주도는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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