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4월 23일 오전 10시 ‘조선산업의 경쟁과 미래’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퇴직자 및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한중일 조선업의 특징, 국내 조선소의 경쟁력, 조선산업의 미래 전망 등에 관한 강의가 진행됐다.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울산의 주력 산업인 조선산업의 현재 경쟁 상황과 향후 전망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울산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노동자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노동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생애 설계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