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일부터 인공지능 콜버스를 시범운행한다.이 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 버스를 호출해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버스다.시범 운행 구간은 오송역부터 조치원까지 약 25.7㎞로, 총 3대가 투입된다.이 버스는 ‘바로DR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평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연말까지 무료로 운행되며 내년 상반기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고 도민 생활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편
충남 아산시는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아산 콜버스’를 오는 11월 5일부터 시범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산 콜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 없이 이용객의 호출에 따라 운행되는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주민의 생활편의와 관광지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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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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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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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5일 열린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상인과 시민 피해에 대한 실질적 대책과 재발방지책을 즉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방문객 집계부터 정산, 가격, 홍보까지 처음부터 다시 점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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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 샘 뱅크먼-프리드, 항소심 돌입…FTX 파산 판결 뒤집을까
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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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찬(UNIST 대외협력실장)씨 빙모상
△김학찬씨 빙모상= 빈소: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한중프라임장례식장 202호, 발인: 11월7일 오전 5시30분, 장지:김해추모공원/양산 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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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세운상가 재개발, 김민석 총리 나서면서 순수성 훼손되기 시작"
종묘 앞 세운상가 고층 재개발을 추진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를 반대하는 정부·여당을 향해 "국내적으로 정치적인 이슈를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11일 CBS 라디오 에 출연해 세운상가 초고층 재개발 관련 "김민석 총리가 나서면서부터 순수성이 훼손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김 총리는 전날 종묘를 직접 방문해 "종묘 인근을 개발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국민적 토론을 거쳐야 하는 문제"라며 "최근 김건희 씨가 종묘를 마구 드나든 것 때문에 국민께서 모욕감을 느끼셨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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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거리’ 또(?)..행정 연출한 일회성 이벤트 전락”
제주특별자치도가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도민과 거리가 먼 행정이 연출한 일회성 이벤트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이번 차 없는 거리 코스는 총 4㎞ 구간이다. 행사 구간인 애향운동장-보건소 사거리 서측- 마리나 사거리 동쪽 도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양방향 전면 통제된다.하지만 그동안 ‘차 없는 거리’가 두 번 열렸지만 도지사 사진 찍기 용이라는 비판과 보여주기식 행사라는 지적을 받았다.‘차 없는 거리’ 행사는 공무원과 관변단체의 동원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행사 본래의 취지와는 거리가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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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29일 부산서 개인투자자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
LS증권은 오는 29일 부산에서 개인투자자 대상 오프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LS증권은 매월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전략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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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 주변 소음발생원 사전 차단을 위해 10일부터 13일까지 소음 특별점검에 나선다.이번 특별점검은 지역내 시험장인 서귀포고, 남주고,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인근 14개소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해당 건축공사장 관계자에게 수능 당일 소음 발생 공정을 자제하도록 협조 요청했다.10일부터 3일간 14개소 건축공사장에서 브레이커, 굴삭기 등 소음 발생 장비 사용 여부 및 소음 발생 공정 실시 여부를 확인한다. 수능 당일에는 중단하도록 재차 요청하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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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드론으로 스마트 도시 인천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인천시는 11일 드론을 활용한 혁신적 도시관리체계를 구축하며 재난, 안전,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행정 효율성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올해 국비 20억 원, 시비 17억9500만 원 등 총 37억9500만 원을 투입해 드론 생태계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미래형 스마트 도시 인천 실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 ▲인천형 드론 실증도시 구축 ▲드론 시험평가 지원 ▲스마트 드론 해양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