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정 창원시의원은 제1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끊이지 않는 아동학대에 대해 창원시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창원시가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아동학대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491건이었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3년 683건으로 증가했고, 올해 9월까지만 해도 473건에 달했다. 분리조치 건수도 2022년 19건, 2023년 37건, 올해 9월까지 57건으로 크게 늘었다.이에 김 의원은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늘려야 한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