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월 28일, 금명중학교 운영위원회와 함께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줍깅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달리기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자는 의미를 담은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북구 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 주민, 금명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동원종합사회복지관, 북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북구청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화명 대천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고, 환경운동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김인숙 센터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