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국민의 건강 증진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2025년 건강도시 스템프 투어’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각지의 정원과 산책길을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신체활동을 실천하도록 돕는 국민 참여형 행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매년 추진하는 ‘건강도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시민 건강을 위한 물리적·사회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2025 건강도시 스템프 투어는 전국 306개소의 건강 장소에서 운영되며, 이 중 산림청은 국가정원 2곳, 지방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