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김호은 전북지방환경청장과 함께 도시침수 위험지역 중 옥산동 진주아파트 일대의 침수 취약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시 다발성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선제적 조치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현장 점검은 △빗물받이 및 우수관 연결 상태 △맨홀 뚜껑 개폐 상태 △빗물펌프장 적정
전북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이병철 의원 황배연 의원 김승일 의원 양운엽 의원 전수관 의원 등 5명의 의원에 대한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먼저 시정질문 답변에 앞서“국내외 어려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
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6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우기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정성주 김제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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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해 온 김제상공회의소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김제시는 24일 지평선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에서 김제상공회의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김제시 경제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도·시의원, 대한상공회의소 및 도내 상공회의소장, 지역내 기업인 등
전북자치도 김제시립도서관이 ‘꿈․빛․채움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재개관식을 가졌다. 10일 김제시에 따르면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재개관식을 축하했다. 재개관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서는 퓨전국악 ‘홍지형의 환유’팀의 공연과 ‘검산초등학교 라온소리’의 중창이 펼쳐졌다.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4일을 시작으로 2일간 정성주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2025년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를 공유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실효성 등 구체적인 실행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핵심사업은 148건으로 △관광호텔 투자 유치 및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내년 하반기 새만금신항의 개항을 앞두고 '김제시 신항만발전위원회'를 개최해 새만금신항 개항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김제시청 상황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항만분야 해운·물류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항만발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새만금신항 2선석 개항에 대비하고 변화되고 있는 정
충북 음성군의 자매결연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인천광역시 남동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대표단이 11일, 제26회 음성품바축제에 대거 방문했다.‘음성은 품바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품바축제를 개막한 음성군의 초청에 호응하고 나아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한 방문이다.이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유금순 인천시 남동구 정책기획국장, 신영선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경제산업국장, 김복재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주민복지국장을 위시한 4개 자매결연도시 방문단은 음성품바축제 개막 열림식에
정성주 김제시장이 29일 김제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을 실시했다. 정성주 시장은 “투표는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위한 가장 평범하지만 중요한 실천”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에 달라”고 말했다.
김만식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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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본인베스트먼트, 와이즈넛 주식 60만주 매도…지분율 9.96%로 감소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의 주요주주 솔본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지분을 대량 매도하며 지분율이 10% 아래로 낮아졌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본인베스트먼트는 18일 공시를 통해 와이즈넛 보통주 60만7688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밝혔다.이번 처분으로 보유 주식 수는 기존 191만2500주에서 130만4812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14.64%에서 9.96%로 4.68%포인트 감소했다. 처분 단가는 주당 1만8778원이다.솔본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매도 이후에도 와이즈넛의 주요주주 지위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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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고대했던 '3000선 돌파' "무려 3년 6개월만…3100도 가능" 기대감↑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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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동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활동 실시
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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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가구부문 8년 연속 1위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5년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8년 연속 1위를 수상하며, 웰빙 가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시상식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됐으며,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을 비롯한 수상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국내 유일의 웰빙 소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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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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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메밀꽃 보러 수원 탑동시민농장으로 오세요"
경기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탑동시민농장에 1600㎡ 규모 메밀꽃 단지를 조성했다.4월 중순 심은 메밀이 5월 말부터 개화하기 시작했다. 6월 말까지 흰색 메밀꽃이 만개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중 추가로 메밀을 심을 계획이다. 가을에도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등 가을꽃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수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하얗게 펼쳐진 메밀꽃 경관을 많은 시민이 방문해 즐기길 바란다”며 “탑동시민농장이 사계절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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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속에서도 예상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시장은 향후 변동 요인을 주시하고 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유럽 리서치 책임자인 안드레 드라고쉬는 비트코인의 60일 실현 변동성이 27~28%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이는 S&P500, 나스닥 100, 미국 대형 기술주 매그니피센트7보다 낮은 수준이자, 지난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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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장안구 다세대주택 외벽붕괴 복구 완료
경기 수원시 장안구 다세대주택 외벽 팽창으로 인한 붕괴 사고의 복구 작업이 최근 마무리돼 주민 전원이 일상으로 복귀했다.지난 5월 20일 “외벽 팽창으로 붕괴 전조 현상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수원시는 즉시 주택과 인근 건축물의 주민을 대피시켰다. 도시가스와 전기 차단을 요청하는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초기 대응을 했다.또 민간 건축안전자문단을 현장에 투입해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에는 현장 통제와 야간 순찰을 요청해 안전 조치를 강화했다.5월 21일에는 민간 건축안전자문단 의견에 따라 건물 내부에 지지대를 설치했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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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장벽·연봉 미스매치·수도권 쏠림 ‘삼중고’
경력직 위주 채용이 확대되며 대졸 청년 구직자들이 신입 진입장벽, 연봉 미스매치, 수도권 쏠림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상반기 채용시장 특징과 시사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채용시장은 △신입보다는 경력 △기업과 구직자 간 연봉 기대차 △비수도권 취업에 대한 인식 전환 등 세가지 흐름으로 요약된다. 우선 민간 채용 플랫폼에 올라온 올해 상반기 채용공고 14만4000여건 가운데 경력직만을 뽑겠다는 기업이 82%에 달했다. 신입과 경력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기업은 15.4%였고, 신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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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도르트문트와 최후의 일전 다짐
프로축구 울산HD FC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클럽 월드컵 최종전에 임한다. 울산은 오는 26일 오전 4시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독일 강호 도르트문트와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2025 F조 3차전을 치른다. 세계 클럽들이 모이는 별들의 잔치에서 위대한 도전에 나선 울산은 2패로 16강 진출이 불발됐지만, 최후 일전에서 반드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목표다. 울산은 지난 22일 오전 7시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와 국제축구연맹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