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구 신포동 위원회는 최근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 중구지사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특히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장조림, 멸치볶음, 오이무침 등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한 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 총 75가구에 전달했다.위원들은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아 진행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