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반려식물 만들기·생활원예 저변 확대에 나섰다.경북 울릉군은 이번달 6월 10일∼10월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월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참여 수강생 400여명을 대상으로 ‘원예 힐링 프로그램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장 및 교육관에서 기수별 수강생 20명을 대상으로“원예 힐링 프로그램 교육”을 벌인다.교육은 큰 상자를 이용한 △식물정원 만들기, △화분 식재 방법, △수경재배법, 미니 온실을 생각하며 아름다운 형태의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이어진다.또 △공중식물 식재법, △다육식물 재배법, △화분의
괴산군 중원대학교와 씨름협회가 10일 중원대 회의실에서 괴산 씨름 발전을 위헤 업무를 협약하고 저변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 체제를 구축하면서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경기 광주시는 지난 8일 퇴촌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김치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토마토김치 전국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
대구과학대학교가 소프트테니스부를 창단했다.대구과학대는 지난 22일 국제세미나실에서 소프트테니스부 창단식을 열었다.이번 창단은 대학스포츠 활성화와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스포츠 정신을 심어주고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창단식은 국민의례를 시작
상주시 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회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전국 탁구 동호인의 참여 기회 제공하고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종목 활성화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오는 15일까지 참가·모집하는
경남FC 여성 축구팀 레드로즈FC 3기가 첫발을 내디뎠다.레드로즈FC는 도내 여자축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구단이 운영하는 여성 아마추어 축구팀이다. 지난 1일 오후 김해 인제대학교 운동장에서 첫 훈련을 했다. 이날 선수 18명은 기본기를 점검하고 연습경기를 치르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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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애호가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펼쳐질 ‘2024 명실상주배 전국동호인 탁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올해 6회째인 이 대회는 국내 탁구동호인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동호인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기여, 나아가 활기 넘치는 삶의 보
김해시가 오는 7월부터 ‘찾아가는 지속가능발전 처음학교’를 운영한다.이 사업은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 실천 저변 확대를 위해 2020년 전국 최초로 시작했다.시는 매년 유치부, 초·중·고등부, 성인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지난 4년간 총 520회 1만 1156명을 교육했다.박준언기자
불교문화단체 구슬주머니가 ‘제10회 국제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한다. 구슬주머니는 불교무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불교무용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제10회를 맞이하는 불교무용대전은 올 2월부터 4월까지 참가단체 공모가 진행됐으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22개 팀이 4주간 열띤 경연을 벌이게 된다.
제63회 충북도민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진천군이 신규 실업팀 창단과 군민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 충북체육발전 기여에 나선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2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도민체전 성공개최에 따른 담화를 발표하며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도민체전 성과를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천을 뜨겁게, 충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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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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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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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이전 첫 삽 경남농업 디지털 전환 시작
경남도는 12일 오전 진주시 이반성면 농업기술원 이전 예정부지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농업기술원 신청사 건립을 기원하는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첨단 농업으로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남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박서홍 농협 경제대표 이사가 참석했다. 이어 한국농촌지도자협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회 등 농축산 관련 유관기관·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경남농업기술원 등 이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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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안정농협과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추진
영주시는 오는 8월부터 안정농협과 함께 운영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센터’ 내실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단기로 인력을 쓰는 제도다.이 제도는 농가가 숙식을 직접 제공하면서 일정 기간 고용하는 기존 고용 방식보다 부담이 덜하다. 특히 농가에서 필요한 시기에 1일 단위로 인력을 사용해 소규모 영세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우수 인력 선발을 위해 송호준 부시장 등 실무단 7명을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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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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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아이돌봄 서비스, 응답자 97%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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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아이돌봄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7%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변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구는 ‘아이돌봄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한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3월4일부터 5월31일까지 관내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서비스 이용가정 428가구 중 70.7%인 303가구가 조사에 응했다. 조사 결과 서비스 이용 연령대는 30대가 가장 많았으며, 맞벌이 가정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용 요금에 대해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서는 ‘보통’이 51.8%로 나타났으며 ‘매우부담 및 부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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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랫폼 야시장 축제로 점화된 제물포 르네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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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 6월 두 달간 인천 곳곳에서 갖가지 크고 작은 축제와 음악회, 전시회, 학술대회, 워크 샾 등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우연히 거리에서 축제나 작은 음악회를 마주한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행운에 감사했다.6월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되는 현재진행형 축제의 대표격인 ‘1883 상상플랫폼 야시장’이 6월 15일 막을 올렸다.상상플랫폼 야시장은 6월 15일, 16일에 이어 오는 6월 22일, 23일에도 오후 4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열린다.장소는 인천역에서 전철이나 버스에서 하차한 후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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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 기준 완화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당정은 1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연 고위급 협의회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이 밝혔다.당정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신청을 조금 더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수립하고, 중소기업의 경우 대체 인력 채용 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아울러 유연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아빠 출산휴가 기간 확대, 다양한 유연근무 모델 개발 등 육아를 위한 물적 기반을 확충하는 방안을 포함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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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군청사 부지 최소 5년 공영주차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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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사 부지가 최소 5년간 공영주차장으로 남게 될 전망이다. 다목적 복합건물을 건립하려던 애초 계획이 백지화된 이후 새로운 활용 방안이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장기간 놀리는 땅을 일대 주차난 완화에라도 활용하려는 고육책인 셈이다. 이 때문에 장기적인 도시 발전을 감안한 활용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16일 시는 옛 울주군청사 부지에 조성 중인 공영주차장이 내달 초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 소유인 옛 울주군청사 부지는 1만576㎡ 규모이며, 209면의 주차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사업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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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건설기술 용역 입찰절차 개선 업체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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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건설기술 용역 입찰 절차를 개선해 지역 업체 입찰 부담을 완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가 7월부터 발주하는 10억원 미만 건설기술 용역은 가격 입찰 후 사업수행능력 평가를 진행한다. 지금까지 2억2000만원 이상의 건설기술 용역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업수행능력을 먼저 평가받고, 적격자에 한해 가격 입찰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입찰 참여업체는 낙찰 여부와 상관없이 사업수행능력 평가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23일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 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