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5월 9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5월 2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은 김완겸 행정지원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서울시 편입 특별법 재발의 추진 ▲효율적인 조직·인력 운영을 통한 시정 경쟁력 강화 ▲출생신고 축하기념품 지원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등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관심을 받는 구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서는 ‘서울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편입을 계속 추진한다’라며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30일 "몽골기병 같은 자세로 민생입법과 개혁입법 속도전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당은 이날 '채상병 특검법' 재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6일 22대 국회에서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제안한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법안을 우선 발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해병대 채상병 특검법안이 재표결 끝에 부결 처리된 것과 관련해 "22대 국회에서 곧바로 채해병 특검법을 보완해서 재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국회 의석 171석 더불어민주당 원내 운영의 키를 잡은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 22대 국회 원구성, 법안 발의 등 전방위적으로 강한 대여 투쟁을 예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안’ 재의결은 이뤄질까. 통과 여부와 함께 이탈표 규모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정 동력과 22대 국회 재발의 시 재의결 여부를 가늠할 척도이기 때문이다.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하루 앞둔 27일 더불어민주
21대 국회가 29일로 문을 닫는다. '역대 최악'이라는 불명예 딱지가 붙은 지는 이미 오래다. 여야 할 것 없이 발의→철회→재발의 등의 꼼수가 횡행하면서 가장 많은 2만5천847건의 법안을 쏟아냈지만, 이 가운데 9천455건만 처리됐다. 법안..
21대 국회가 29일로 문을 닫는다. '역대 최악'이라는 불명예 딱지가 붙은 지는 이미 오래다. 여야 할 것 없이 발의→철회→재발의 등의 꼼수가 횡행하면서 가장 많은 2만5847건의 법안을 쏟아냈지만, 이 가운데 9455건만 처리됐다. 법안 처리율은 36.6%다. 공전과 충돌을 반복하면서 '동물국회'라는 비난을 받았던 20대 국회(37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은 30일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위대한 시민들의 뜻에 따라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며',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했다. 염 의원은 주요 입법 과제로 '검찰청법 개정',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을 꼽았다.염태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당시, 벼랑 끝에 내몰린 민생과 무너진 경제를 되살리고 훼손된 민주주의를 회복시켜 국민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특검법을 재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대통령 기자회견에 따른 긴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여기에 명품백 포함할지 여부를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번 총선에 반영된 민심에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이 담겨 있다는 부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며 "국민은 '양명주'(양평고속도로 의혹·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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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포럼] "모든 외교·정책 엔진동력은 '지방'…제주, 지방외교 등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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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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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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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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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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