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조합에 제안한 분담금, 이주비, 사업비 등 '조합원 맞춤형 금융 조건'을 12일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2구역 주요 금융 조건으로 ▲분담금 입주 후 최대 4년 유예 ▲이주비 LTV 100% ▲기본·추가 이주비 동일 금리 적용 ▲금리 상승에도 변동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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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ZKM, 미디어아트 국제 협력 본격화
대구 수성구가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아트 기관 ZKM과 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미디어아트 미술관 조성과 신진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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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의 위상, 세계에 알렸다
경기도교육청이 튀니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저버토리’ 참여로 균형 있는 국제교류와 세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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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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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붉은 보름달
8일 오전 3시11분 최대가 된 개기월식 모습.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새벽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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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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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 278명 뿐? 고객센터 문의만 9만건 넘어
KT가 해킹 사태 초기 미온적 태도로 사실상 방관하면서 사태를 축소하려 시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태로 쏟아진 KT 고객 문의가 9만 건 이상이었던 걸로 나타나 추가 피해 우려가 제기됐다.KT는 국회, 언론 등으로부터 '사태 초기 경찰 수사 상황만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집계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자 소액결제 피해 집계 건수를 278명, 피해 규모를 1억7000여 만원으로 밝혔다.그러나 국회 과방위 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12일 KT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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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회 '호국보훈공원조성특별위원회' 집행기관과의 간담회
원주시의회 '호국보훈공원조성특별위원회'는 12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호국보훈공원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호국보훈공원 조성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박한근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과 원주시 복지정책과, 사업 수행기관인 스토리한마당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본계획과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사업 추진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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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강릉시의회 방문...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생수 기탁
속초시의회는 12일, 강릉시의회를 방문, 강릉시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350만원 상당의 생수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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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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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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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경제뉴스]9월 12일 한국 경제, 해외 노동자 귀환과 시장 낙관 속 여진 남은 무역·부동산 압박
2025년 9월 12일, 한국 경제는 크게 다섯 가지 흐름이 얽히며 안팎의 불확실성과 회복 가능성이 동시에 드러났다. 해외 비자 문제 해결과 금융시장 반등이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