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에 열린 철강마라톤 대회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안전 관리와 응원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간호학과는 지난 14일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해상누각에서 ‘보건의료’ 요원으로 참여했다.간호학과는 이날 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출발지, 도착지, 중간 지점에 의료지원 부스를 설치해 마라톤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열사병, 저체온증 등에 대해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제공했다.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를 배치, 응급상황을 대비했다.간호학과는 또 철강마라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