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이 지난 6일 사천지역 대표 항공기업인 ㈜율곡을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율곡은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협력해 T-50, KT-1, 수리온 등 군수 항공기 부품을 비롯해 보잉, 에어버스의 대형 민항기 핵심 부품과 동체를 조립·생산하고 있는 항공기업이다.또 국내외 협력 관계로 증명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출 확대 활동으로 유수의 민간 항공기 업체에 직접 납품을 수행하며, 글로벌 항공기 부품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이 회사는 고가의 대형기계장비 설치와 코로나19로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