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종합 4위를 차지했다.충북은 지난 14일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10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만5974점을 기록했다.지난해보다 1만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충북은 대회 마지막날인 14일 김종판, 윤희경, 김형중, 성기용, 유승훈으로 구성된 4인조 휠체어 컬링팀이 결승에서 경남에게 5대3으로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2인조 휠체어컬링 동메달
한국 휠체어 컬링 대표팀이 2025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윤희경, 남봉광, 이현출, 양희태, 차진호로 구성된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영국 스코틀랜드 솔트코츠에서 열린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 단체전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2개국이 풀리그를 치른 예선에서 8승 3패로 2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리고 4강에서 슬라바키아를 상대로 6-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하고 3-14로 패했지만 한국 휠체어 컬링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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