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항체 의약품 개발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67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번 계약 규모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2024년 6월 말 기준 매출액안 21억6904만원 대비 약 31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이번 계약의 핵심은 투즈뉴 원료의약품의 생산이다. 투즈뉴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개발한 트라스트주맙 기반의 바이오시밀러로,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기
지난달 지씨셀의 美 관계사 바이오센트릭의 대표로 선임된 사이드 T. 후세인이 22일 경기도 용인 지씨셀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사이드 T. 후세인 대표는 “바이오센트릭은 강력한 파트너십과 자체 LEAP™플랫폼을 통해 미국뿐 아니라 글로벌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기술 이전 타임라인을 상당히 단축시켰고 성장의 다음 단계로 접어들며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의 목표는 세포유〮전자치료제 모달리티의 중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오는 8∼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 행사에서 전시장 주요 위치에 138㎡ 크기 부스를 설치해 내년 준공예정인 인천 송도 5공장 등 바이오의약품 생산설비, 고객맞춤형 위탁개발 플랫폼, 항체·약물 접합체 포트폴리오 등 차별화된 위탁개발생산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또 QR코드를 통한 디지털 브로슈어를 마련하고,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기념품, 에코백 등을 제공해 ESG 실천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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