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가 수영안전요원 채용 과정에서 불투명한 채용 절차와 장애인 면접 차별이 드러나면서 철저한 진상 규명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용인시의회 이상욱 의원실에 따르면 공사는 2025년 수영안전요원 주중 근무자 2명을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실제 서류 전형에는 주중 지원자가 없었고, 면접 또한 실시되지 않았지만, 실제 면접에 응한 지원자가 있었고, 채용공고 과정에서도 공고개시일 전에 이미 채용접수가 이루어졌다.또한, 합격자 발표일이 접수 마감일과 같아 이는 지방공기업인 용인도시공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