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이 현재 치안감인 경남경찰청장 직급을 치안정감으로 높여달라는 건의를 수년째 해오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올해도 이 같은 직급 상향 요구서를 정부 관련부서에 제출했는데 이번에는 성사될지 여부가 관심을 모든다. 경남경찰청장 직급을 치안정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2026년 소요 정원 요구서’가 국가경찰위원회를 거쳐 행정안전부로 넘어갔다. 행안부 심사를 통
남원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5일, 자치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감사의 내실화와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찬회는 1년간 남원시 주요 시정 현안과 각 부서의 추진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토론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날 연찬회에서는 ▲행정사무 감사기법 및 착안사항 토론 ▲행정사무감사 자료 분석 특강 ▲추가자료 요구서 작성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특히, 강사로 초빙된 허전 강사는 ‘행정사무감사 이론과 실제’를
경남경찰청이 현재 치안감인 경남경찰청장 직급을 치안정감으로 높여달라는 건의를 수년째 해온 가운데 올해도 이 같은 직급 상향 요구서가 정부 관련부서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는 성사될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5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남경찰청장 직급을 치안정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2026년 소요 정원 요구서’가 국가경찰위원회를 거쳐 행정안전부로 넘어갔다.행안부 심사를 통과하면 기획재정부를 거쳐 국회 심사를 받아야 한다.다만 정부 부처 심사 내용은 비공개라 사안이 확정되기 전까지 결과를 알기 힘들다.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인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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