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 함양’을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르고 함양’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을 비롯해 남덕유산 등 관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개를 등산하고, 모바일 앱에 인증하면 완등 개수에 따라 상품권 또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참여자는 명산 6개를 완등하면 함양사랑상품권 2만 원을 받으며, 15개 산을 모두 완등하면 기념 메달과 함께 완등 인증서를 증정받게 된다.또한, 산을 완등할 때마다 포인트가 지급되며,
함양군은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 함양’을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르고 함양’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을 비롯해
함양군은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 함양’을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르고 함양’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립공원 1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배우 김성희가 독립영화‘미성년자들2’ 출연 확정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탄핵 정국...제주 공공기관 수장 '인사 스톱'
탄핵 정국 속에 제주지역 공공기관장 등에 대한 인사가 전면 중단됐다.이 뿐만이 아니라 경찰 총경급 승진·전보 등 경찰 정기 인사도 헌법재판소의 탄핵 판결 이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2022년 3월 취임한 양영철 이사장이 오는 3월 7일 3년간의 임기를 마친다. JDC는 지난해 12월 10일 차기 이사장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지만, 후보자 추천 등 추가 인선작업을 못하고 있다.이는 탄핵 정국으로 상급기관인 국토교통부마저 고위 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지 못한 것과 맞물려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 새 길을 열었다.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토성 탐사선의 타이탄 착륙 특별해설 진행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토성 탐사선의 타이탄 착륙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해설을 진행한다.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8일 "1월 11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천체투영관 '상상'에서 토성 탐사선 카시니의 타이탄 착륙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해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카시니 탐사선은 2004년 토성에 도착해 2017년까지 임무를 수행하며 타이탄과 엔셀라두스 등 토성의 위성에서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에 대한 중요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했다. 특히 2005년 1월 14일 하위헌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중구,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대전 중구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이번 선발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매우 우수’ 공무원 2명과 ‘우수’ 공무원 3명이 선정됐다.‘매우 우수’ 공무원에는 △공원녹지과 원신재 팀장 △주차관리과 박민석 팀장이 선정됐다.‘우수’ 공무원에는 △노인장애인과 강주원 주무관 △공동주택과 오상모 팀장 △건강증진과 박수진 주무관이 선정됐다.중구는 모든 수상자에게 포상휴가를 부여할 예정이며, 특히 ‘매우 우수’ 공무원에게는 최고 등급의 성과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김제선 중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올해 아파트 7천여 세대 공급
올해 대전지역에 7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보다 1만여 세대가 줄어든 것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7000여 세대를 공급하고, 약 1만2000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올해 공급 물량은 14개 단지 7059세대로, 지난해 도안 2단계 택지에서 대규모 물량이 쏟아진 것과 비교해 1만여 세대가 줄어들 전망이다. 공급 방식별로는 민간 건설 3714세대, 정비사업 1126세대, 민간임대 154세대,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주택이 2065세대다. 공공주택 가운데 LH가 공급하는 공공주택은 대흥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교육청, 정보공개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교육청이 행정안전부의 2024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전교육청은 3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기록하며 정보공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이 대상이며, 대전시교육청은 정보공개를 통해 교육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특히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명확한 법적 근거와 함께 충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정보공개 수요를 분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 우주산업 규제혁신 첫발…공청회 개최
대전시가 우주 분야 산업화를 위한 규제혁신의 첫발을 내디뎠다.대전테크노파크가 우주기술 연구·활용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는 우주산업 기업과 전문가, 대전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자유특구 계획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참석한 우주산업 기업들은 우수 기술을 보유해도 높은 규제의 벽으로 상업화가 어려운 실정을 지적하며 기술개발 및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특히 규제 완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