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중앙집중적 방식 벗어나야"
재생에너지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경쟁체제 도입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동해안 중심 비 조금, 내일까지 전국 초겨울 추위!
토요일인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부산.울산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특히,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려 도로가 매우 미끄럽겠으니, 보행자 및 등산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승, 마지막 소년 빨치산의 삶과 신념을 담다: 『김영승 회고록』 출간 기념회
지난 10월 14일 서울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김영승 회고록: 백운산 봉우리에 남겨진 이름, 마지막 소년 빨치산』 출간 기념회가 열렸다. 이 회고록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올해 수능 경북 수석은 '현역 의대생'…'메이저 의대 이동' 현실로
1시간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경북지역 수석은 현역 의대생이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대생들의 메이저 의대 ‘연쇄 이동’이 현실화 되고 있다.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경주고를 졸업하고 현재 경북지역 의대에 재학 중인 A씨가 국어·수학·영어·탐구 과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명태균 국정농단 특검 통해 규명할 것” 한동훈 대표가족댓글 의혹 밝혀라"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가족 댓글 의혹의 진상을 밝히라고 압박했다. 그리고 명태균 국정농단 진상을 특검을 통해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대변인은 20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가족 댓글 의혹과 윤석열 대통령 주변 비선실세 국정농단 문제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제기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윤 대변인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해명이 필요하다”며 특검 도입을 통해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동훈 대표, 가족 댓글단 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시의회 "여수가 최초 삼도수군통제영"…정부에 역사 바로잡기 촉구 건의
전남 여수시의회는 진명숙 의원이 발의한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여수'의 역사 바로 잡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23일 밝혔다. 진 의원은 지난 19일 제242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임진왜란 당시 호국의 중심, 여수는 임진왜란 전승을 거두었던 이순신 장군의 혼이 깃든 곳"이라고 제안 설명을 했다. 그는 "임진왜란 발발 이듬해인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