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0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오남읍사무소가 무단투기로 인해 정비가 필요한 오남역과 관내 주요 민원지에 대해 자원봉사 단체들과 함께 ‘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24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오남읍분회가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제29회 노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오남읍과 관계기관이 함께 오남호수공원 일원에서 야간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7일 오남읍이 오남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 및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1일 오남읍 소재 한 카페에서 진접·오남 지역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남양주시가 지난 달 11일 오남읍 양지리 일원 양지8지구 A1-1BL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면서 ‘오남역 월드메르디앙 더 퍼스트’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이미 도시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이 확정·고시된 곳으로, 이번 승인을 통해 주택공급이 가시화되며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최근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추가 규제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내 공급 부족과 매물 희귀 현상이 이어지며 민간임대주택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주 양지8지구에 공급되는 ‘오남역 월드메르디
22일 오후 9시 57분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신 주민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14층에서 시작돼 약 1시간 17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과정에서 15층 거주자 6명이 구조대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으며, 이 중 4명이 연기 흡입으로 병원
14일 오전 6시44분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부에 가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완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와 인원 5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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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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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 개최
부산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에는 관내 19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진다.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3개교 201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5월 중에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실시해 10개교 5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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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부실 직격탄… 신보 대신 갚은 돈 5천억, 회수율 8%”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최후 안전망이지만, 최근 자영업 비중이 높은 도소매업 분야에서 대위변제액이 급증하고 회수율은 급락하는 등 건전성 위기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실이 신용보증기금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영업 비중이 높은 도소매업 분야의 대위변제액이 2025년 8월까지 5,492억 원에 달했으며, 회수비율은 같은 기간 8.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소매업 대위변제액은 2020년 4,135억 원에서 2024년 7,531억 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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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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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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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2 - 근·현대
■공리주의• 삶의 궁극적인 목표와 가치 판단의 기준을 인간의 행복*과 이익 증진에 두는 사상으로, 산업혁명으로 자본주의 경제가 발달한 19세기 영국의 윤리사상을 지배했다.• 벤담의 양적 공리주의와 밀의 질적 공리주의로 나눌 수 있다.*행복 : 공리주의에서의 행복은 쾌락이고, 고통이 없는 상태를 의미함■사회주의• 자본주의*에 반대하여 생산수단의 공유와 관리, 계획적인 생산과 평등한 분배를 주장하는 사회사상이다.• 자본에 의한 노동의 착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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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일하는 기쁨', 도내 전역으로 확산…남부·북부권 신규 개소
충북도는 28일 옥천군에 '일하는 기쁨' 공동작업장을 새로 열고, 이어 11월 초 단양군에도 신규 개소를 추진하며, 도내 청년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생활밀착형 일자리 모델을 도내 전역으로 본격 확산한다고 밝혔다.'일하는 기쁨' 사업은 경력 단절, 육아, 학업 등으로 오랜 기간 일터에서 멀어졌던 청년과 여성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짧은 시간, 규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충북형 혁신 틈새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는 하루 4시간 이내, 주 3∼4회 근무하며, 소규모 포장·조립·분류 작업이나 단순 사무·마케팅 업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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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푸른나무재단, 경찰·교육청과 사이버폭력 예방 나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8일 고양시 상탄초등학교에서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과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GH 임직원 및 푸른나무재단을 비롯해 일산서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고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상탄초 교장 및 학생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스티커와 기념품을 나눠주는 등 비폭력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어 진행된 ‘찾아가는 예방교육’에서는 푸른나무재단 소속 전문 강사들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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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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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가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 조례안 22건 ▲ 동의안 10건 등 모두 3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는 시민 복지, 도시관리, 행정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이 상정됐다.이상복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오산의 제도를 새롭게 다듬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회기”라며 “조례 하나하나가 시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책임 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의회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정을 살피고, 시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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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과원 본원 1층 광교홀에서 ‘2025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유망중소기업 인증사업은 경기도가 1995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 중소기업 육성정책으로, 도내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지원 사업이다.도는 기업의 기술력, 경영 안정성, 고용 창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행정·재정적 인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