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이 지난 18일 오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4회 제주국제관악작곡 콩쿠르 결선’에 이은 축하공연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은 ‘봄을 여는 팡파르’를 주제로 15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동안 제주문예회관, 서귀포예술의전당,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 교래리 복지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봄 시즌 공연은 미8군 군악대와 미국 여성 금관 5중주단 ‘세라프 브라스’, ‘제일드림플루트 앙상블’, 목관 5중주단 ‘블래져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