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운영하는 오감만족 숲·목공 체험 프로그램에 올해 2만5000여명이 참여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특히 어르신 힐링여행, 나눔숲 치유활동, 소소숲여행, 마을숲교육, 학교 내 아지트 만들기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이 호응을 얻으며 많은 참여를 이끌고 있다.어르신 힐링여행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무장애나눔길을 따라 걷는 숲산책과 목공지도사와 함께하는 의자, 찻상 등 생활가구 만들기를 진행했다.나눔숲 치유활동은 요양병원 환자 및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숲해설가와 함께 복권기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