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25 요기조기 음악회’가 5월부터 인천 곳곳에서 진행된다.‘요기조기 음악회’는 일상 공간에서 시민들과 만나는 찾아가는 음악 공연 프로그램으로 2024년 시작됐다. 첫해에는 70개 팀의 뮤직 앰배서더가 약 180회의 공연을 펼치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올해는 총 300여 개 팀이 지원, 이 가운데 80개 팀을 뮤직 앰배서더로 최종 선발했다. 전년도보다 10개 팀이 늘어났다.올 요기조기 음악회는 지난 5월 둘째 주부터 시작됐다.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을 비롯해 송도현대프리미엄아울렛, 효성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