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 기업 인터로조는 12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노시철 외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보통주식이 법원에 의해 가압류됐다고 밝혔다.이번 가압류 결정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사건번호 2025카단828525로 이루어졌으며, 채권자는 어센트프라이빗에쿼티다. 가압류된 주식 수는 429만9815주로, 주문 금액은 13억원이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12월 12일 오후 1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인터로조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0원 하락한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을 보면, 인